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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늑한 나의 공간

포토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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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는대로 마음가는대로 하루하루




간만에 책
맘에드는 글귀
아무말 주절주절



모든순간이 너였다
























실패를 두려워말자
이 또한 일보 전진을 위한 과정일 뿐이다.
과거는 과거일뿐
미련두지 말자
내 행동은 틀리지 않았다
고로 변하지 않을것이다.
경주마 처럼 앞만보고 달리지마라
잠시 주변도 돌아보면
날 생각해주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힘들때 날 위로해주는 친구와 가족이 있음에
감사한다
부정은 할수있어도 부정적인 사람은 되지말자
고인물은 되지말자
함께 한걸음 나아갈수 있는 사람이 되자
내 이기심에 다른 사람을 힘들게 하지말라
언젠간 되돌아온다
함께 미래를 꿈 꿀수 있는 사람을 만나자
모든일에 후회없이 최선을 다하자



하루에도 몇번씩
감정이 롤러코스터마냥 왔다갔다하네






2018.10.02 마지막이야기 하루하루


난 너란 사람이 나에겐 필요한 사람이라 생각했었고

지금의 너와 나는 감정의 크기가 달라 비교적 마음이 작은 너가 미안해하고 헷갈려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내 감정이 큰 지금 너한테 쏟아부울수 있는만큼은 쏟아 붇자 생각했고 언젠간 또 반대로 될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넌 이렇게 받아본건 처음이라 말하며 미안해 했었다
항상 주기만 했던 너였으니까

넌 충분히 받을만한 사람이라 생각했었다
반대로 너가 주기만했을때를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그때 넌 어떠했는가
아마도 널 만날때의 내 모습과 똑같지 않았을까..??
받아주고 참아주고 다 안고 갈수 있을거라 생각 했었을꺼다
그렇다면 그때의 그 상대방도 넌 단지 좋은사람 고마운사람이라 생각했던 걸까?
너도 이미 답은 알고있었을꺼라 생각한다

사실 그 마지막날도 원래 더 기다려 주려 했었었다
너의 마음이 올라올때까지 너 마음의 크기가 나와 비슷해질때까지
근데 왠지모르게 그날따라 내 자신에게 조금 짜증이 났었다
그래서 일부러 그런 요구를 해보았는지도 모르겠다
아마 가만히 있었으면 그날이 헤어지는 날은 아니였을꺼라 생각하지만 후회는 없다

난 너의 과거에 대해서도 굳이 크게 신경을 안썼었다 그러나 넌 너에대해서 많이 알고있는 날 볼때마다
민망하고 엄청 부끄러워 했을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너가 날 힘들게 하고 가해 한다는 식으로 생각하고 있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그래서 너에게 진심을 다해서 얘기한적이 있었다
과거에 연연하지말고 현재랑 미래만 생각하자.
나한테 미안해하지마라
나한테도 과거가 있지만
과거는 과거일뿐
앞으로 좋은 추억 쌓으면
그걸로 됐다.
그 모든걸 내가 다 안고 가려했다
내가 한 결정이고 내가 선택한 부분이었다
절때 나한테 밑보인거 아니다
나의 과거가 있듯 비교해 생각했을땐
내가 다 이해할수 있을정도의 크기였었다

그냥 단지 너가 나의 말에 귀기울여 주는거에 만족했고 날 바라봐 준다는거에 만족했었다

날 믿어주는 누군가가 생겼다는 것에 깊히 감사했었고
이런 상황에서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 노력하는 그 모습이 보여서 미워할 수 없었다

넌 내가 고마운사람이고 좋은사람인건 알겠지만 좋아하는 건지는 잘모르겠다라고 항상 얘기했었다.
근데 그걸 아는지 모르겠지만 너 또한 나에게는 고마운사람이고 좋은 사람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난 좋아하는 사람과 좋은사람, 고마운사람을 구분한다는거 자체가 이미 모순이고 오류라고 생각한다.

그 사람에 대한 감정은 헷갈리지만 옆에 있는게 불편하지 않고 좋은사람이라는게 보이고 고마운 마음도 생긴다?
난 이 사람이 싫지 않다 옆에 두고싶다 라는 감정도 하나의 좋아하는 감정이라고 생각한다.
만일 그런 감정이 없었으면 애초에 이렇게 도와주거나 챙겨주는것도 많이 싫었을거고 너가 말한 아련한 눈빛도 정말 부담됬을거라 생각한다
이렇게 말할수 있는 건 내가 널 처음 만날때 널 보며 했던 내 생각이였기 때문에 할수있는것 같다.

시간 있을때 노래 제목중에 좋은사람, 고마운사람이 들어가는 제목의 음악들을 꼭 들어보고 가사도 봤으면 좋겠다.
그럼 지금 내가 했던 말이 이해가 될지도 모르겠다

이제 진짜 마지막으로 질문을 하나 하려한다
넌 좋은사람과 좋아하는 사람을 구분하는 기준이 무엇이고 사람을 만날때 이걸 구분해서 만나는지가 궁금하다.

그 상황의 감정에 빠져 생각하지말고
이성적으로 깊이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그럼 답이 나오지 않을까


이렇게 혼자 떠드는것도 오늘이 마지막이다

속으로 욕도 많이 했고 한편으론 어찌 지내나 궁금하기도 했었지만

이제 난 충분히 괜찮다

카톡이나 인스타도 차단당했다는게 처음엔 자존심이 많이 상하고 기분 나쁘기도 했다
난 매달리지도 귀찮게도 안했는데..??
하지만 지금은 그러려니 한다

이젠 너가 전에 만났던 그 못난 친구를 만나던지
아니면 새로운사람을 만나서 새출발을 하던지
난 상관없다. 하지만 나한테 사과는 했으면 좋겠다
그냥 오빠는 도피처 였다고 좋아하는맘 없었다고
확실하게 끝내고 당당하게 꺼져라
그 친구한테 모든걸 얘기하고 싶은게 지금 내심정인데 잘 참고 있는중이다

내가 이렇게 말을 할수 있는것도 아마 미련없이 모든걸 다 쏟아부어서 그런거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니면 내가 불나방이였을지도...

고작 3달이었지만
난 하얗게 불태웠고
그 불태웠던 모닥불이 이젠
한줌 재로 남아있겠지..

































2018.10.01 내 또다른 모습 하루하루

그렇다. 난 항상 바래왔었다

서로 배려하고 사랑하지만 때론 친구같은 연인

초반엔 내가 바래왔던 대로 잘 흘러갔었다

그러나 어떠한일이 생기면서 부터 나는 내가 아닌사람이 되어가고 있었다

그 사람에 대한 불안함이 시작되고 무언가 잘못되어 가고 있다는것을 느꼈고

어떻게든 그사람을 잡아보겠다고

실제의 내모습이 아닌 다른모습을 보이며 착하게만 굴게 되었다

혹시나 내가 잘못하면 떠나갈까봐 매일같이 눈치를 보고 그 사람에게 모든걸 맞춰주려 행동하게 되었던거다

그 사람이 날 싫어할까봐 혹여나 사라질까봐 전전긍긍하게 되었고

화도 나고 짜증나는 일이 있어도 참는게 일상이 되어버렸다

결국 내 자신을 밑바닥까지 끌어내리고 상대방을 미안하게 만들고 부담스럽게 느끼게 만들어 버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황은 좋아지지 않고
항상 같은 이유 같은 상황으로 헤어졌다 만났다를 반복하게 되었다

그 사람이 그동안 만났던건 내가 아닌 불안한 모습의 나였던거다.

마냥 착하고 고맙고 따뜻한사람.

사실 이번만 이랬던건 아니다
항상 내가 불안해 할때면 이런모습들이 나왔었고 그때마다 관계는 좋아지지 않았었다

사실 이번에도 불안이 시작되면서 부터 알고 있었다

이번에도 똑같을것이라는걸
오래가지 못할것이라는걸
같은 결과가 있을것이라는걸

근데도 나란사람은 모든걸 부정하고 아니라고 하면서 같은 잘못을 또 반복하고 있었다

내가 힘들걸 알면서, 이건 내가 아니라는것을 알면서, 그사람이 좋아하는 내모습은 초반의 내모습이라는것을 알면서

또 바보같이 모든걸 안아주면 처음모습처럼 돌아갈꺼라 믿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사실 난 무조건적인 착한사람은 아니다.

물론 이런면이 없는건 아니지만 고집도 쎄고 장난기도 많고 가끔씩은 다투기도 한다

이번 연애에선 내 본모습을 너무 못보여준게 가장 아쉬운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렇기때문에 더 붙잡고 더 질질 끌었는지도...

조금만 더 내가 평정심을 유지했다면 본모습의 나로써 조금더 괜찮은 상황이 되지 않았을까하는 후회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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